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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hthalmic Optic Medical Device Glob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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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안과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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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과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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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8
작성일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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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단장 조선대병원 안과 고재웅 교수)’이 지난 26일 위더스광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 연계 기관 담당자 및 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향후 사업 발전을 위한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안광학사업단장 고재웅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광주광역시 홍상의 계장, 광주전남안과지회 윤희모 지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사업단 소개와 함께 수혜기업의 성공적인 수행 사례 공유 및 KAIST 최시영 교수의 ‘콘택트렌즈 물성과 소재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안광학사업단과 함께 산,학,연,병원 간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 홍상의 계장에게 감사패와 MSC연구소 김선호 소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전제열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선대병원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선정된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총 180억 원(국비 80억, 광주시 80억, 민자 20억)이 투입되며,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을 목표로 하여 제품기획‧제품개발→제품고급화→인증‧마케팅→시장진출 단계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고재웅 교수는 “오늘의 워크숍이 산,학,연,병원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광주시 의료산업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