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 4차연도 워크숍 개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안과사업단
- 댓글 0건
- 조회 310회
- 작성일 2323-05-16
관련링크
본문
2일부터 3일 이틀간···서울 을지로서 개최
수혜기업 성과사례발표 등 강연 진행
조선대학교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하 안광학사업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3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 4차연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 연계 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관계자, 수혜기업 담당자 등 산·학·연·병원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안광학사업단 단장 고재웅 교수(조선대학교병원)의 인사말과 양향자 국회의원(산자위, 광주 서구을)의 축사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안과광학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주광역시 오동교 과장(인공지능산업국 산업혁신성장과)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기념촬영과 5차연도 안광학사업단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2부는 수혜기업의 성과사례발표와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번 4차연도에는 사업단 지원을 받은 기업들(오큐텍과 씨오아이 등)이 FDA 승인 완료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등록 및 사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단 운영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경봉 주무관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안광학사업단은 바이오나노사업 취지에 맞게 좋은 성과를 내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선대학교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선정된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총 180억 원(국비 80억, 광주시 80억, 민자 20억)이 투입되며,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을 목표로 하여 기업을 위한 연구 기반 통합시설 구축과 함께 제품기획‧제품개발, 제품 고급화, 인증‧마케팅, 시장진출 단계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 이전글조선대학교 안광학사업단, 5차연도 사업 시작 알려 23.05.16
- 다음글조선대학교 고재웅 교수, 202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