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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슨 주식회사, 조선대병원에 휴대용 손소독제 5,000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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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과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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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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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슨 주식회사, 조선대병원에 휴대용 손소독제 5,000개 기증


- 광주 소재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 참여 기업...

  조선대병원 방문  환자 및 의료진 코로나19 안전 기원


손소독제 기증.JPG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180억 원의 국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하 안광학사업단)의 참여 기업체 ‘아이메디슨’이

조선대병원에 휴대용 손소독제 5,00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조선대병원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기증식에는 정종훈

조선대병원장 및 이동필 아이메디슨 대표와 고재웅 조선대학교 안광학사업단장, 김상우 안광학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메디슨은 설립한 이동필 대표는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출신으로, 2015년에 설립되어 콘택트렌즈

관리 용품 등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안광학사업단의 핵심 참여 기업으로 국내 안과광학

의료기기 분야의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동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광학사업단이 성공적인 사업 진행으로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선정된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총 180억원(국비 80억, 광주시 80억, 민자 20억)이 투입되어,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을 목표로 ▲제품기획,제품개발

▲제품고급화 ▲인증,마케팅 ▲시장진출 단계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사전 시험분석평가를

위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내 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에 있다.